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(문단 편집) ==== 옥린 공주 ==== 본명은 낙원옥린. 대요괴 가문인 낙원씨족의 [[공주]]. 원래는 단발성 캐릭터였을 텐데... 어째선지 끝까지 등장하게 되었다.--그렇다고 조연급의 등장은 아니고-- 꽤 귀여운 모습인듯. 만월요괴대회에 몰래 구경나왔다가 유단의 모습(얼굴 뺏기는 사건을 해결하는 고양이 모습)을 처음 목격하고 그대로 꽂혀버린 아가씨. 이에 몽환상점의 주인 아저씨를 가장해 유단을 유혹했으며 결국 자신에게 이긴 유단을 자신의 남편~~부하~~으로 삼기로 결정해서 요괴왕과 함께 유단을 납치했다. 유단은 난데없이 결혼할 뻔 했으나 옛 고사(이기위린[* 수컷인 기麒를 암컷인 린麟으로 착각하다: 어떤 아이가 기를 잡아와 어미를 잃은 것들에게 젖을 물려주려 하니까 기가 우리를 부수고 도망쳤다는 고사. 여기서의 기린은 우리가 아는 그 [[기린|목 긴 짐승]]이 아니고 뛰어난 사람, 유망주(기린아)를 일컫기도 했던 상상 속의 동물. '모왈기빈왈린(수컷을 기, 암컷을 린이라 부른다)'는 말에서 '모'를 [[어머니 모]]로 착각하고 "기가 어미니까 기를 데려가면 되겠지?" 해서 수컷을 잡아간 것.])에서 생각나는 대로 옥린의 성 정체성을 의심했고[* 유단은 칠석야의 연인 편에서 이기위린 고사 그대로 기를 암컷이라며 데려가는 어린아이를 본 적이 있는데, 그때를 생각하고는 그렇다면 '린'은 수컷일 테니 옥린에게 남자 아니냐고 물은 것.], 그에 충격을 받은 낙원옥린이 유단을 쫓아내 유단은 탈출하게 되었다. 이후의 비중은 거의 없고 막판에 반월당 죽순이들 중 하나로 나타났다가 ~~졸지에 반월당을 떠맡아 기분이 안 좋은~~ 유단에게 내쫓겼다. 말 없이 음침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여전히 유단에게 관심 있는 것 같기도[* 유단의 지옥 탈출 때 영혼 상태로 만났는데, 그때도 호감을 표시했다.]?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